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
일제감정기때 나쁜표현으로 바꾼 속담중 하나라고 하네요...
원래는 [사촌이 땅을 사면 배라도 아파야 한다.] 래요...
옛날에는 [ 땅 = 농경지 ]였고..
배가 아프다라는 것은 [ 똥 ] 을 의미했고..
[ 똥 = 거름 ]
이라고하네요...
사촌이 땅을 사면 무지 기쁘고 좋은 일인데...
가난했던 서민들은 따로 머 해줄수 있는건 없고
사촌을 축하해주기위해서 거름이라도 줘야한다는 뜻이라고하네요...
그시절에는 거름으로 똥이 귀하게 쓰였던 시절이라송~ ㅎ
대충 해석해 보면 사촌이 농경지를 사면 거름이라도 줘야한다 는 좋은 뜻같네요^^
역시 우리 조상님은 착한분들이셨어~ ㅋㅋ